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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가수 김호중 의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요. 
저 또한 뉴스를 통해서 음주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이야기를 봤는데요.

오늘은 가수 김호중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도 살펴보죠.

김호중 프로필

1991년 10월 2일 출생으로 울산광역시 출신이라고 합니다. 
김호중은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 파파로티를 통해서 김호중의 이야기는 많이들 알고있죠. 

김호중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전하여 탑 4위를 기록 하면서 각종 뉴스에 출연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김호중의인기는 높아졌습니다. 리메크곡인 '나나 너나'와  ' 나보다 더 사랑해요' '할무니' '만개' 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0년 앨범 우리家 53만장, 더 클래식 50만장 판매로 김호중의 앨범은 밀리언 셀러로 등극하면서 인기가 어마어마 하죠.

김호중 뺑소니 사고 의혹

김호중은 지난 9일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었는데요.
하지만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피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을 가리기 위해 강제수사에 들어갔어요.

김호중은 "유흥업소에 방문한 뒤 술잔에 입은 댔다. 하지만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뺑소니 이유에 대해 "(김호중이) 공황이 심하게 와서
잘못된 판단을 한 듯하다"고 설명했었습니다. 하지만 CCTV를 피하진 못하죠.
김호중은 사고 5분 뒤 서울 신사동 소재 CCTV에 잡혔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누군가와 통화했는데요.
일반적인 공황장애와는 다른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발작도, 불안감도 CCTV 상에선 느껴지지 않았죠. 중심을 잃지 않은 채 차분히 걸어갔습니다.

사고 발생 1시간 전의 모습도 CCTV에 포착되었죠.
김호중은 1차 술자리를 끝낸 뒤,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술잔에 입만 댔다면서 대리기사는 왜 불렀을까요?

김호중은 1차를 끝내고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했고 
다시 2차 술자리로 갈때 김호중 본인이 직접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했습니다.

소속사의 해명도 계속 바뀌고 있어서 의구심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니저가 자진했다"→"이광득 대표가 지시했다"로,
"원래 블박 메모리가 없다"→"매니저 자체 판단으로 버렸다" 등으로 변했죠.
가수 김호중 측은 "음주 운전은 절대 아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음주 운전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뉴스들이 지속되더라도 가수 김호중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있어서
두터운 팬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누구나 사랑하는 알려진 공인이 이런 사건으로 인해서 이전에 불거진
여러 사건들까지 재조명 되면서 김호중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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