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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류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형사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권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향정신성의약품에는 암페타민, 케타민, 졸피뎀, 프로포폴 등이 있는데 정확한 투약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조만간 권 씨를 상대로 정확한 마약류 투약 종류와 횟수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그룹 빅뱅의 리더인 권 씨는 2011년 5월에도 일본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권 씨가 초범이고 흡연량이 많지 않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엘르 매거진 인터뷰에서 어눌한 말투와 과장된 체스처를 보이는 이상행동을 보인바 있다. 프로포폴, 코카인 등 마약 중독증상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였다.

 

빅뱅이라는 한 시대를 대표했던 아이돌인만큼 역시나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차후 경찰 수사를 보며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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