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홈타운 3회 줄거리,믹스테이프

홈타운 3회줄거리, 믹스테이프

수목드라마 홈타운 1회줄거리,욕조안의 여자

 

[드라마]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 2회 줄거리, 실종

1987년 9월 30일.

고등학생인 정현과 교지부부원 친구들.교지부가 발간한 교지로 인해

인근 학교에서까지 편지와소포를 받는 친구들.

그중에 눈에 띄는 믹스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 친구들은 정현의 남자친구인

영탁에게 부탁하여 함께 테이프를 감상하기로 한다.

테이프의 시작은 듣기 싫을 정도의 큰 괴소리 이윽고 모두 이상하다는 듣이

그 화면을 지켜보는데 학생 정현은 어째 그 영상이 소름끼친다.

비가 몹시 많이 내리던날 경진의 시신이 발견된다.

연일 뉴스에서는 사주시의 불기스러운 사건들을 보도해대고

실종된 재영이 사주역 가스테러범 조경호의 딸로 인근 주민들을 속이고 생활했다고 까지 보도하기 이르는데...

한편, 분신자살시도를 했던 고등학교동창 정영섭이 사망하게 되고

정현과 민재는 장례식장에 방문하게된다.이곳에서 일말의 재영의 실종 단서를

찾았던 정현은 미안한 마음에 자리를 일어나려고한다.

그때 영섭의 사촌동생이 형의 사진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어주고 싶은데

사진을 골라달라는 부탁들 하게된다. 그부탁을 듣고 영섭의 집으로 향해 정현과 민재.

그곳에서 고등학교때 사진들과 믹스테이프를 발견하고 그것을 빌려가게 된다.

이영덕 학원의원장 이영덕은 일본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부산여객선터미널을 찾았다.

그곳에서 누군가에게 자신의 대접이 소홀하다는 한탄을 하다 이내 태도를 바꾼다.

화장실을 들른 이영덕은 자신을 배웅나온 임인관을 만나는데,

임인관이 데려온 한무리의 남자로 부터 살해 당하게된다.

이영덕의 시체 앞에서 기이한 포즈를 취하는 남자들.

한편, 정현은 영섭의 집에서 가지고 온 믹스테이프를 다시 보게된다.

하지만 어디선가 나는 쨍그랑 소리에 황급히 tv를 종료하고 밖을 나간다.

조경호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안 마을사람들이 정현의 집으로 돌멩이를 던지며

무차별 테러를 가하는데 그 돌은 엄마의 머리를 강타하고 정현은 두렵고 무서워진다.

이영덕 살인사건 현장을 찾은 형인과 시정.

사건현장을 둘러보며 증거품을 확인 하던중 이영덕이 가지고 있던 사탕을 발견한다.

이것은 경진의 집에서도 발견된 사탕이 아니던가.

형인은 사탕을 냉큼 하나 입에 넣어보고는 바로 성분 의뢰를 맡기라는 지시를 시정에게 한다.

이것은 일본에서 들어오는 LSD환각제.

이 환각제는 일본 마약조직 해골파와 관련되어있으며 이영덕 역시 관련이 높음을 직감한 형인이다.

고등학교 시절 정현의 남자친구인 강용탁.

그는 현재 용마금융이라는 사태업을 하고 있는데, 그런 그를 민재가 찾아가서 정현과

만나줄것을 부탁하고 용탁은 민재와 함께 정현을 만나러 온다.

그런 용탁에게 정현은 믹스테이프를 보여주고 그 테이프 영상에서는

피묻은 동그라미,이상한 행동을 하는 여자의 영상. 보기만 해도 기분 좋지 않은 영상을 함께 본다.

고등학교 시절 이영상을 함께 봤는데도 도통그들은 이영상속 내용들이 하나도 기억 나지 않는다.

재영의 실종사건이 발생되고 방송반에서 사라졌던 카세트 테이프.

형사들에게 없어졌다고 거짓말 했으나 그 카세트 테이프를 가지고있는 재영의 친구 문숙.

무언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문숙은 그비밀을 친구 디제이한에게 고백한다.

바로 재영이 준것이라고. 재영이 사라지기 전날밤 문득 찾아와

자신이 몇번째 친구인지 물으며 카세트 테이프를 건네주고 실종된 재영. 어린 친구들은 그런 재영이 그립다.

숙반점에 테러 소식을 듣고 마음이 쓰였던 형인은 정현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정현은 어릴적 이야기를 하게되는데,

그것은 오빠 경호와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사주역 사건이 일어났을때 물고뜯기 좋아하는 언론은 그 사실을 단 한번도 보도한적이 없었다고 회상한다.

민재로 부터 정현의 소식을 들은 시정의 부인이자 정현의 고등학교 동창생인 경주가 찾아온다.

경주는 정현에게 재영이를 찾을때까지 힘내라며 따뜻한 마음씨를 건네준다.

그런 경주에게 위로를 받는 정현.

경주는 정현이 궁금한것이 있을거라는 민재의 말에 정현에게 그것이 무엇이냐 물어보고.

정현의 그때 그 믹스테이프에대해서 경진에게 물어본다.

경진은 두려움에 가득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데.....

아닌데..나는 기억하는데.. 기억난다.종소리..이상한말들..
그리고 팔로 얼굴을 가린여자 ...
정현아,이거 진짜 미친소리처럼 들릴수도 있는데,
내가 비디오 본 이후로 계속 같은 꿈을 꾼다....뒤집힌 꿈...
뒤집힌 곳에 그여자가 있어..비디오 속 여자..
뒤집힌 방 반대편에 서서 양팔로 얼굴을 가리고 밤새도록 내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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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3회 줄거리 . 홈타운 1,2회는 사실 상 이걸 봐야하나 하는 마음으로 시청했다.

하지만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나는 3회부터 무언가 끌리는 스토리가 전개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영덕을 죽인 사람들이 한 포즈와 테이프속 여자의 포즈.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다.

믹스테이트속 여자를 보는데 왜 나도 기분이 나빠지는지 ...